원로목사

전 세계 복음화 그날까지.. 흔들리지 않는 성령의 큰 나무

목사님

어떻게 지내세요?

지금까지 45년간 목회를 했습니다.
늘 생각해왔지만, 이 모든 게 하나님의 섭리였고, 순간순간 인도하시고 간섭하시면서 이끌어주셨음을 느낍니다.
은퇴 이후에도 제가 나아갈 길도 인도해주셔서 늘 놀라움과 감사함으로 살고 있습니다.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영로교회의 담임목사직만 내려놓았을 뿐, 주님의 일은 끝이 없는 것이니까요. 늘 해왔던 것처럼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은퇴하면 좀 여유로울 줄 알았더니 할 일이 얼마나 많은지 더 바빠졌어요.

넉넉한 웃음으로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는 정필도 원로목사, 은퇴 후에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세계선교’를 향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개월여 동안 중국,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지를 순회하며 목회자 재교육과 보다 전문적인 선교활동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저는 병들어 죽기보다 순교자로 죽고 싶습니다. 그만큼 선교에 관심이 많습니다.
감사하게도 중국과 캄보디아처럼 선교활동에 제약이 많은 국가에서도 정부의 요청으로 선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은혜지요. 더불어 우리 성도들의 변함없는 기도와 협력이 가장 큰 힘이 됩니다.